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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명의 새 사제들

오푸스데이 성직 자치단 주교가 지난 5월 22일 16개국 출신의 37명의 부제들을 사제로 서품 했다. “저희에게 아주 큰 사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세상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필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강론 하였다. 새로 성품 받은 청년들중 몇 사제들의 증언을 아래 편집한다.

로마: 부제 서품식

지난 그리스도 왕 축일에 부제 서품을 받은 37명의 청년중에는 아르헨티나 교포 한국인 홍 지영 에밀리아노 밖에 스페인, 이태리,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폴란드, 멕시코, 콜롬비아, 코다보아, 파라과이, 칠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호주에서 온 오푸스데이 자치단회원들 이었다.

영혼을 일깨우는 다이너마이트

(...) 그곳에서 저는 '길'이라는 작은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제게 마치 ‘영혼을 일깨우는 다이너마이트’와 같았습니다.

증언

교황 성하 감사합니다

오푸스 데이 단장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가 교황 즉위 25주년을 맞이하여 쓴 글로 스페인 ABC 신문에 실려진 기사다. 주교는 본 글에 "나이와 육체적 고통은 그분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지만, 그러나 그분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분명하고도 모범적인 관대함을 가지고 그토록 사랑하는 십자가의 예수님과 한층 더 일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단장으로부터

"여러분들의 모든 영적, 물질적인 필요에 성 호세마리아에게 간청하시라고 권고 합니다"

지난 6월 26일, 로마 교구 성 호세마리아 본당에서 오푸스데이 단장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님의 강론.

요한 바오로 2세: 지칠줄 모르는 진실의 대변자.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 현재 오푸스 데이 단장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25주년 및 유럽 그리스도인의 문화와 뿌리, 성지의 평화에 관한 인터뷰에 답한 내용으로서, 이 기사는 "IL SECOLO XIX "(이태리)에 게재된 Paolo Cavallo 기자의 글이다.

나의 수호인의 시성식에 참석?

독자께선 자기의 수호인의 시성식에 직접 참석하는 것이 어떤 기분일지 생각이라도 해본적이 있으십니까? 벤쿠버에 거주하는 교포 윤우섭박사의 10개월 된 딸 메리 조 (성 호세마리아의 이름을 따라)는, 바로 그렇게 했답니다.

성 호세마리아 기념미사 봉헌 (서울)

성 호세마리아 기념 미사가 2003년 6월 20일 오후 6시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봉헌되었습니다.

청년에게는 친구, 교회에게는 좋은 아들

본 기사는 복자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가 "청년들- 특히 대학생들- 에게 항상 거대한 사상을 갖도록 권장"한 일생의 가르침에 대해, 대만 까오숭 교구장 산꾸워시 추기경이 쓴 글이다.

교황께서는 가정에 안정과 발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크로아티아를 5일 동안 방문하셨으며, 6월 8일 리예카에서 10만 명의 신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사를 집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