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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의 해, 새 사제들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는 지난 5월 21일 오푸스 데이의 42 명의 새 사제들을 서품 했다. 새 사제들은 나이지리아, 미국, 필리핀 외 여러 유럽과 남미 국가 출신들이다.

새 교황의 선출에 관한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의 담화문

"오늘은 가톨릭 전 교회에게 기쁨이 되는 날입니다"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서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4)가 2일 오후 9시 37분(한국시간 3일 오전 4시 37분) 처소에서 서거하셨다

기도할 시간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서거 소식을 접한 오푸스데이 단장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의 당부 말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음악이 소음이 아닌 예술로 남기위한 청소년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다

4000여명의 대학생들은 바티칸의 바오로 4세 회당에서 교황님의 뜻과 일치되는 분위기 아래, 레오나르도 산드리 대주교 님을 통해 교황께서 지향하시는 바를 전해 들었다.

교황청 "교황 여전히 매우 위중"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여전히 ‘매우 위중한’ 상태이며 의식을 잃은듯한 증상도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나 젊은이들을 언급하려는 말을 여러차례 하려는듯

교황님을 우리의 기도와 애정으로 동반 합시다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교황님의 메시지

다음은 교황 성하께서 지난 12월 26일 동남아를 강타한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보내신 메시지의 전문으로서 교황께서는 이 메시지를 이들 재해 지역들을 교황의 특별사절 자격으로 방문하기로 되어 있는 교황청 자문위원회 "꼬르 우눔" 의장인 파울 꼬르데스 대주교를 통해서 재해민들에게 전해주도록 하신 것입니다.

해일 참사에 대한 구호 촉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참사를 당한 동남아 각국의 이재민들에 대한 연대를 촉구하였으며 교회는 피해자들을 위한 도움을 시작했다.

성체성사의 해를 맞아 교황 교서 발표

교황청 경신성사성 장관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은 10월 8일 교황청 공보실에서, 2004년 10월에서 2005년 10월까지 성체성사의 해를 맞아 교회의 모든 주교와 사제, 신자들에게 보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황 교서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Mane Noviscum Domine)를 발표하였다.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10월 7일자로 이탈리아어로 발표된 이 교서는 서론과 네 개의 장, 결론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