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음악이 소음이 아닌 예술로 남기위한 청소년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다
4000여명의 대학생들은 바티칸의 바오로 4세 회당에서 교황님의 뜻과 일치되는 분위기 아래, 레오나르도 산드리 대주교 님을 통해 교황께서 지향하시는 바를 전해 들었다.
교황청 "교황 여전히 매우 위중"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여전히 ‘매우 위중한’ 상태이며 의식을 잃은듯한 증상도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나 젊은이들을 언급하려는 말을 여러차례 하려는듯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교황님의 메시지
다음은 교황 성하께서 지난 12월 26일 동남아를 강타한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보내신 메시지의 전문으로서 교황께서는 이 메시지를 이들 재해 지역들을 교황의 특별사절 자격으로 방문하기로 되어 있는 교황청 자문위원회 "꼬르 우눔" 의장인 파울 꼬르데스 대주교를 통해서 재해민들에게 전해주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체성사의 해를 맞아 교황 교서 발표
교황청 경신성사성 장관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은 10월 8일 교황청 공보실에서, 2004년 10월에서 2005년 10월까지 성체성사의 해를 맞아 교회의 모든 주교와 사제, 신자들에게 보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황 교서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Mane Noviscum Domine)를 발표하였다.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10월 7일자로 이탈리아어로 발표된 이 교서는 서론과 네 개의 장, 결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황, '성체성사의 해' 반포 선언
교황은 6월 10일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미사에서 「성체성사의 해」를 기념할 것을 선언한데 이어 13일에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를 「성체성사의 해」로 선언하고 이를 기념하도록 상세하게 설명했다.
37명의 새 사제들
오푸스데이 성직 자치단 주교가 지난 5월 22일 16개국 출신의 37명의 부제들을 사제로 서품 했다. “저희에게 아주 큰 사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세상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필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강론 하였다. 새로 성품 받은 청년들중 몇 사제들의 증언을 아래 편집한다.
로마: 부제 서품식
지난 그리스도 왕 축일에 부제 서품을 받은 37명의 청년중에는 아르헨티나 교포 한국인 홍 지영 에밀리아노 밖에 스페인, 이태리,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폴란드, 멕시코, 콜롬비아, 코다보아, 파라과이, 칠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호주에서 온 오푸스데이 자치단회원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