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행렬이 암스테르담거리로 돌아오다
1578년 이후 암스테르담에서 사라졌던 성체행렬이 암스테르담 강변을 따라 행렬하며 거행 되었다. 연속 3년째 이루어지는 이 행렬은 ‘암스테르담의 성모님’ 성당을 출발했었다. 이 성당은 오프스 데이 사제들에게 위탁돼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몰랐던 것들을 서서히 배웠습니다
이레네 산토스 (Irene Santos)는 과테말라, 아구아스 까리엔떼스 에서 살고 있다. 장인(匠人) 이다. 9명의 자녀를 두었다. 손수 직물을 짜서 시장에서 판매를 하며 또르띠야 (원주민들의 빵) 가게도 운영한다.
휠체어에 앉자 있더라도 저의 기쁨을 보고 사람들은 놀랩니다
“저는 45살입니다. 등 수술을 30번 했으며 약 30년 전부터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합니다.” 미소를 지으며 마리아호세 로스따오는 본인을 이렇게 소개했다. 마리아호세는 Numerary 회원으로서 마드리드 오프스 데이 센터에서 살고 있다.
누나의 조용하고 모범적인 인생이 그리스도인의 근본적인 인생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31살인 에두아르도 로스따오(Eduardo Lostao)는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본인의 누나에 대해 쓴 글을 소개합니다. 그녀(Maria José)는 오프스 데이 Numerary 회원이였으며 지난 4월 3일 사망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가장 많이 웃게 한 광대
디에고 뽈래는 대학 교수다. 또한 오프스 데이 회원이다. 다음 기사는 스페인 방송국에 실린 인터뷰와 교황님 앞에서 광대 ‘연극’을 설명한다.
오푸스데이 단장이 사순절에 보내시는 편지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님이 사순절을 맞이하여 편지를 써 보내셨다. "교황 성하께서 우리는 항상 이웃을 하느님께서 군중을 바라보셨듯이 대하려고 노력하고 이웃을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께서 청년들에게 주시는 조언
교황님은 4월 9일 청소년 날 (Youth Day) 맞이하여 10개의 조언을 주셨다. 매일 하느님과 대화하기, 성서 읽기, 일요일 미사 참석하기, 슬픔과 기쁨을 예수님과 나누기, 이웃에게 모범과 좋은 본보기가 되기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