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데이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오푸스 데이 양성 과정 및 교회 사도직에 참여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전 세계에 약 85,000여 명의 남녀 회원중 98%가 평신도들이며 대부분은 기혼자들입니다. 나머지 2% 정도는 평신도 회원 출신의 사제들입니다.

성직 자치단 단장(총괄책임자, 현재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이 교회법과 오푸스 데이 회칙에 의거하여 관할합니다.

가톨릭 교회법에 따르면 오푸스 데이는 성직 자치단에 해당됩니다. 성직 자치단이란 지역적이 아닌 개별적인 특수한 사도직 활동이 맡겨진 조직을 말합니다.

오푸스 데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 자신의 영신 생활과 사도직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고자 영성 양성 과정을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오푸스 데이 센터나 성당, 사무실 또는 가정집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푸스 데이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교구 사제들이라 하더라도 성 십자가 사제회를 통해서 오푸스 데이의 정신과 일치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디에고 뽈래는 대학 교수다. 또한 오프스 데이 회원이다. 다음 기사는 스페인 방송국에 실린 인터뷰와 교황님 앞에서 광대 ‘연극’을 설명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전하는 본 2002년 10월 6일 선언문으로서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를 "평범한 생활의 성인"으로 인정하셨다.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님이 사순절을 맞이하여 편지를 써 보내셨다. "교황 성하께서 우리는 항상 이웃을 하느님께서 군중을 바라보셨듯이 대하려고 노력하고 이웃을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교황님은 4월 9일 청소년 날 (Youth Day) 맞이하여 10개의 조언을 주셨다. 매일 하느님과 대화하기, 성서 읽기, 일요일 미사 참석하기, 슬픔과 기쁨을 예수님과 나누기, 이웃에게 모범과 좋은 본보기가 되기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