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 의 참가자들은 교황님께 내년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 대회를 준비하는 "20대의 신앙" 이라는 동영상이 담긴 DVD 를 전달하였다.
매년 성주간처럼, 올해에도 세계의 200여개의 대학 출신의 청년들이 UNIV 세미나에 참가 하였다. 오푸스데이 설립자 호세마리아 성인의 지도아래 시작된 이 세미나는 올해 46회를 마지하게 되었다.
올해 초빙 강사들은 헐리우드의 영화감독 콜린 브레이디, 인디아 소설가 케빈 데 소우사, 미국 노트르데임 대학 교수 제프리 란간 등며 올해 대학생 대표는 하버드 대학에서 온 케트린 엘리스 플라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