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데이 단장 몬시뇰과 함께하는 성주간 묵상 (1)
성주간을 맞이하여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츠 몬시뇰께서 4월 사목 교서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성주간의 의미를 같이 묵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
알바로 델 포르티요는 1935년에 오푸스 데이 회원이 되었습니다. 1975년, 델 포르티요가 오푸스데이 단장직을 승계했습니다. 1982년 오푸스 데이가 성직자치단으로 설립되자, 그는 고위성직자로 임명되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1년 1월 6일 몬시뇰 델 포르티요를 주교로 성품했습니다. 델 포르티요 주교는 1994년 3월 23일 로마에서 선종했습니다.
복자 과달루페의 생애
과달루페는 팜플로나, 스페인에서 1975년 7월 16일에 성인이라는 평판을 받으며 선종 하였습니다. 그녀는 2019년 5월 18일에 복자품에 올랐습니다. 축일은 5월 18일 입니다. 그녀의 유해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5호, 마드리드 2013, 스페인에 위치해 있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경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오푸스데이 단장 몬시뇰의 2020년 4월 1일 메시지
코로나 19의 큰 고통 속에서 성주간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 오푸스데이의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우리들의 희망의 근원이신 십자가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우리들을 초대하십니다.
호세마리아 성인이 알려주는 부부가 잘 지내는 팁!
호세마리아 성인의 설교에서, 그 “일상생활의 성인”은 종종 다른 사람들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작은 제안들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이 시기에 어울릴만한 호세마리아 성인의 몇 가지 아이디어를 모아놨습니다.
그는 죽어가는 수 천명의 사람들과 함께했습니다.
스페인의 잡지 El Mundo에 실린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의 기혼 가능 회원(Super numerary)인 페르민에 대한 기사입니다. 페르민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라구나 호스피스 보호 센터에서 20년 넘게 자원봉사자로 일을 했으며 지난 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삶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