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아름다움을 향한 순례자들
교황께서는 최근 전세계에서 온 260명의 예술가들을 만나 "인간의 마음 속 깊은 열망을 풀어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달해 줄 것을 촉구하셨다.
성십자가 교황청 대학교 25주년 기념
로마 교육센터는 지금의 성십자가 교황청 대학교 (Universitá Pontificia Santa Croce) 의 원조로서 성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영감을 따라 알바로 델폴릴료 주교님께서 시작하신 학교이다.
쿠르토아 가족의 개학
플로렌스와 데니스 쿠르토아부부 는 파리에서 살고 있다. 자녀가 여섯씩이나 되다 보니 아이들의 개학은 가족안에서의 "혁명"과도 같다. 그리스도정신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하고 있는 이 가족의 증언을 들어본다.
사제의 해의 공식 시작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St. John Mary Vianney·1786~1859)의 선종 150주년을 맞아 선포한 ‘사제의 해’(Year for Priests)가 6월 19일 바티칸에서 공식 시작됐다.
성화를 찾는 정육점 주인
나초 알론소는 1963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제가 15살 때 아버지께서 오르띠고사에 오셔서 돼지사육을 시작하셨어요. 저도 이곳에서 일하게 됐었지요”. 그는 블랑카와 결혼해서 9명의 자녀를 두었다.
내 영혼에 각인된 하나의 이미지
호세 라몬 에레로(Jose Ramon Herrero) 씨는 그의 기억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한 이미지—성 호세마리아께서 죽어가는 이들 곁에서 그들을 위로하며 하느님에 관해 이야기해 주시는—에 대해 말한다.
꼬마 신사 안택 (Antek)
"엄마, 나 죽어가는 거야?" 라고 안택은 묻는다. 어린이의 병, 고통의 의미는 항상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다. 5살인 안택은 그 의미를 알았다. 그의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