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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해의 공식 시작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St. John Mary Vianney·1786~1859)의 선종 150주년을 맞아 선포한 ‘사제의 해’(Year for Priests)가 6월 19일 바티칸에서 공식 시작됐다.
성화를 찾는 정육점 주인
나초 알론소는 1963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제가 15살 때 아버지께서 오르띠고사에 오셔서 돼지사육을 시작하셨어요. 저도 이곳에서 일하게 됐었지요”. 그는 블랑카와 결혼해서 9명의 자녀를 두었다.
내 영혼에 각인된 하나의 이미지
호세 라몬 에레로(Jose Ramon Herrero) 씨는 그의 기억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한 이미지—성 호세마리아께서 죽어가는 이들 곁에서 그들을 위로하며 하느님에 관해 이야기해 주시는—에 대해 말한다.
꼬마 신사 안택 (Antek)
"엄마, 나 죽어가는 거야?" 라고 안택은 묻는다. 어린이의 병, 고통의 의미는 항상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다. 5살인 안택은 그 의미를 알았다. 그의 이야기다.
꼰도라이에서 봉사..그리고 대지진
‘꼰도라이 Condoray 전문직 센터’ 는 페루 수도 리마에서 144Km 떨어진 남부에 있다. 여성들의 교육을 통해 나라의 발전, 가난을 대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아래글은 여름 방학 중 페루로 봉사하러 갔었던 여대학생이 뜻 밖의 대 지진을 경험하고 난민들과 봉사자 사이에서 활동한 개인 경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