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아버지 단장을 환영하다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오푸스데이 단장이 우루과이를 방문합니다.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머무는 동안 여러 가정과 젊은이들, 오푸스데이 협력자들과 친구들을 만납니다. 또한 성 호세마리아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우루과이의 여러 사회·교육 기관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8월 22일 토요일, 몬테비데오에는 이미 밤이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서 며칠 동안 사목 방문을 이어 온 아버지를 태운 비행기가 우루과이 땅에 착륙했습니다. 비행기는 예정보다 몇 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마치 오래 이어진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고 싶었던 듯했습니다.

공항에는 페르난도와 과달루페가 자녀들과 함께, 다니엘과 이사벨도 가족과 함께 나와 아버지 단장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온 수많은 우루과이 사람들을 대표했습니다.

풍선과 환영 현수막 사이에는 우루과이의 수호성모이신 ‘33인의 성모님’도 함께 계셨습니다. 한 아이는 특별한 환영을 준비했습니다. 바이올린을 꺼내 아버지를 위해 한 곡을 연주한 것입니다.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걸음을 멈추고 연주를 들은 뒤, 그곳에 나온 이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인사하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우루과이의 수호성모이신 ‘33인의 성모님’께서도 아버지단장의 도착을 맞아 주셨습니다.

동영상. 단장님이 도착하십니다

이번 방문은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이 오푸스데이 단장으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우루과이를 찾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동안 플라타 지역의 다른 나라들에서 이어 온 사목 방문을 이번 여정으로 마무리하게 되는 만큼, 특히 오랫동안 기다려 온 방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올해 10월은 오푸스데이의 첫 회원들이 우루과이에 도착한 지 70주년이 되는 때여서 이번 방문은 더욱 뜻깊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아버지는 여러 가정과 젊은이들, 사제들, 그리고 성 호세마리아의 메시지에서 영감을 받아 우루과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교육·사회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