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7일 목요일, Abu Ghosh에 있는 Saxum 순례자 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Yariv Levin 이스라엘 여행부 장관과 Giacinto Marcuzzo 예루살렘의 보좌주교를 비롯하여 13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이 센터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전세계에서 의미있는 역사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순례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정말로 믿습니다.” 라고 Levin 장관은 말했습니다.
이에 Marcuzzo 주교는 “이 센터는 현재에 과거의 역사를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에, 이 세기에, 이곳을 찾아오는 순례객들은 과거애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발생한 신비의 경험을 살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Saxum 순례자 센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순례와 여행을 더 쉽고 성지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더 현대적인 방법을 주길 희망합니다.
구약시대의 인간 문명을 결합하여 아브라함과 모새의 이야기 여정을 커다란 돌로 그려내었고 예루살렘을 비롯한 성지들의 터치스크린과 4D체험을 제공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순례자들이 순례를 더 쉽게 하고 여행객들이 다양한 현대식 방법으로 오감으로 체험함으로써 그들이 돌아갈 때 잊혀지지 않게 도와주기 위함입니다.
Saxum은 오푸스데이의 설립자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인께서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에게 그의 강하고 믿음직스러운 성격 때문에 지어준 별명인 “바위”를 뜻하는 라틴어 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994년에 거룩한 땅(성지)에서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다음 날 선종한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를 기억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