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오푸스데이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의 사목방문 여정

6월 27일부터 스페인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성직자치단의 회원들과 오푸스데이 정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사목방문 여정을 시작합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7월과 8월 동안,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다양한 장소로 사목방문을 하러 갈 것입니다. 여정 동안에 단장은 성직자치단의 회원들의 환영의 반김을 받을 것이고, 협력자들과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으로부터 영성 교육과정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6월 27일에 성직자치단장은 로마를 떠나 스페인에 위치한 팜플로나로 향한 여정 길에 오를 것입니다. 다른 많은 행사가 진행될 것이고, 단장은 나바라 대학교에서 열릴 4개 계열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수여증을 나누어 줄 것입니다. 7월 4일, 오카리스 몬시뇰은 나바라 캠퍼스에서 바르셀로나 경영 캠퍼스(IESE)로 떠나 그곳에서 개교 6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할 것입니다.

그 후, 7월 8일, 단장은 그의 전임자인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가 가장 최근인 2006년에 방문했던 미국으로 건너갈 것 입니다.

뉴욕에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머문 후, 시카고에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머물 것이고, 휴스턴에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머물며, LA에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머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샌프란치스코에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머물 계획입니다.

단장의 세 번째 사목방문 여정은 캐나다로 가는 것입니다. 성직자치단장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벤쿠버에 머물 것이고, 12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에 머문 후, 15일부터 19일까지 몬트리올에 머물 것입니다.

로마로 돌아오기 전에, 오푸스데이 단장은 8월 21부터 28일까지 팜플로나와 토레시우다드 성지에서 며칠을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