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데이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오푸스데이의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죽음의 현실에 맞닿게 될 때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성모님께 의지하면서 우리들의 믿음을 키워나가길 요청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11월 20일에 9개국에서 온 24명의 오푸스데이 회원들이 로마의 성 에우제니오 대성전에서 부제로 서품됩니다. 그들의 사제서품식은 2022년 5월 21일에 거행될 것입니다.

오푸스데이의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우리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주님과 일치하여 강해지도록 격려했습니다.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1971년 8월 15일에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그분의 사제서품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오푸스데이의 단장으로서의 행보들 중에서 몇몇 순간들을 회상해봅니다. 또한 모든 사제들을 위한 그분의 기도에 우리 모두는 동참합니다.

오푸스데이의 단장 페르난도 오카리스 몬시뇰은 자신의 사제서품 금경축에 감사를 드리며 기도에 동참하도록 초대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성 십자가 사제회의 한 설명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