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사람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그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지치면서도 완전히 그 마음을 다 써버릴 때까지 자신을 아끼지 않았던 이 사랑을 보아라...

Opus Dei - 6월 28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루카의 복음. 15,3-7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묵상

이는 하느님의 마음 안에 있는 감정들의 좋은 설명입니다. 착한 목자는 각각의 양들을 양떼의 유일한 한 마리의 양처럼 소중히 다룹니다. 오늘의 대축일 때문에 6월 한 달은 예수님의 가장 신성하신 마음에 봉헌된 예수성심성월 입니다. 다음과 같은 이 축제의 두 가지 측면을 우리는 말할 수 있겠습니다.하나는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대한 감사함과 다른 하나는 그 사랑에 비해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의 반응에도 보상해주심 입니다.

우리의 주님께서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에게 나타나시어 당신의 성심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그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지치면서도 완전히 그 마음을 다 써버릴 때까지 자신을 아끼지 않았던 이 사랑을 보아라. 나는 그들의 무례함과 모독 때문에 그리고 이 사랑의 이 성사 안에서 나에게 다가와 보여주는 그 냉담함과 경멸 때문에 그들의 배은망덕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8세기의 어느 날, 바실리우스식 수도생활을 하는 수사 신부가 미사를 드릴 때, 성체성사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의심했습니다. 갑자기 제병은 살아있는 살로 변했고, 포도주는 살아있는 피로 변했습니다. 그 기적은 란치아노 마을에서 여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1981년 리놀리 교수는 그의 동료들과 이 기적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심사과정 도중에 놀라운 많은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그 살이 인간적인 절차나 화학 제품없이 12세기 이상 보존되어 왔다는 것이고 인간의 심장의 일부라는 것이 증명되었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체 안에 우리는 그 성십이 우리에게 닿으며 우리는 예수님을 위로해드릴 수 있으며 그렇게 한다면 마찬가지로 우리를 위한 그분의 사랑 역시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오늘 날은 배상의 날입니다. 우리 함께 성모님께 도움을 달라고 맡겨드립시다.

저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오늘날 저 역시 당신과 함께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사랑으로 사람들이 감사의 부족함을 제 사랑으로 배상해드리고, 그들의 죄로 “그들이 찌르고 꿰뚫은 그 분을 우러러 볼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저를 도와주소서.

I pray 번역 원문 : George Boronat 신부

번역 : 정 대영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