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데이

전 세계에서 모인 200,000 명의 신자들이 새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의 시복식에 참여하였다. 시복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간을 통하여 오푸스데이의 회원들과 협력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시복식은 마드리드와 로마에서 진행된다. 마드리드의 시복식은 교황 프란치스코를 대표해 시성성 장관인 아마토 추기경이 집전하게 된다.

올해 시복될 알바로 주교에 대한 많은 신자들과 성직자들의 증언 (영어)

교황 프란치스코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성식과 함께 알바로 오푸스데이 단장주교의 시복식을 발표하였다.

지난 3월 23일, 서울 대교구 청량리 본당에서 알바로 델 폴틸료 주교의 가경자 선포 기념미사가 열렸다.

마드리드 대교구장 로우코 추기경은 오푸스데이 회원이었던 빠끼따 도밍게스와 토마스 알비라 부부의 시성절차의 교구인가 단계를 마치는 예식을 주례하였다.

지난 6월 28일, 교황 베네딕도 16세께서 시복시성 성성을 통하여 알바로 델 폴틸료 주교를 가경자로 선포하며 하느님의 종으로 인정하였다.

알바로 델 뽀르띠요 (1914- 1994) 는 도로 공학사, 철학 박사 그리고 교회법 박사위를 가지고 있었다. 1935년 7월 7일 부터 수년후 몸소 지도할 오푸스데이에 소속하였다. 이다음은 마드리드의 "라 라손 (La Razón)" 신문에 편집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