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묵주기도 성월
지난 10월 7일 묵주의 성모마리아 축일을 맞이하여 교황 베네딕토 16세 이 축일은 우리신자들에게 깊고 간결한 묵주기도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성체행렬이 암스테르담거리로 돌아오다
1578년 이후 암스테르담에서 사라졌던 성체행렬이 암스테르담 강변을 따라 행렬하며 거행 되었다. 연속 3년째 이루어지는 이 행렬은 ‘암스테르담의 성모님’ 성당을 출발했었다. 이 성당은 오프스 데이 사제들에게 위탁돼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께서 청년들에게 주시는 조언
교황님은 4월 9일 청소년 날 (Youth Day) 맞이하여 10개의 조언을 주셨다. 매일 하느님과 대화하기, 성서 읽기, 일요일 미사 참석하기, 슬픔과 기쁨을 예수님과 나누기, 이웃에게 모범과 좋은 본보기가 되기 등 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첫 회칙
다음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첫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Deus Caritas Est)의 전문 요약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사랑에 관한 이 회칙은 예수 성탄 대축일인 2005년 12월 25일에 서명되었습니다.
로마: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 축일 오후7시 에 교황 베네딕토 16세 께서는 성 요한 라태라노 대성당 앞 광장에서 미사를 봉헌하신 후 성체 거동을 주재하시며 산타 마리아 마요르(St. Mary Major) 대성당 까지 가셨다.
교황 베네딕도 16세 성하의 첫 연설
교황 베네딕도 16세 성하의 성 시스티나 경당에서 추기경단과 함께 드린 공동 집전 미사를 마치며 첫 연설을 하셨다. 이 연설에서 교황 성하는 성체성사와 에큐메니즘의 중요성과 올해 쾰른 세계 청년 대회 때 만날 수 있기를 바라신다고 말씀하셨다.
성체성사의 해, 새 사제들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는 지난 5월 21일 오푸스 데이의 42 명의 새 사제들을 서품 했다. 새 사제들은 나이지리아, 미국, 필리핀 외 여러 유럽과 남미 국가 출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