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활을 다룹니다. 이전에 출판된 세 권의 책과 함께 복음 전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들은 “예수님의 어린 시절”, “절대로 사라 지지 않을 말씀” (최후 의 만찬 과 대사제 의 기도), 그리고 “말씀 하신 대로 되살아나셨다” (부활절 복음 묵상)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프란시스코 페르난데스 신부가 저술하시고 노희성이 번역한 'In conversation with God’ 모음집을 각색한 것이기 때문에 이전에 발간된 책들과는 다릅니다. 저의 역할은 복음서 이야기에 따라 글을 정리하고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더 쉽게 사용하기 위해 주제 색인도 도입했습니다.
이 책의 놀라운 특징은 교부들과 고전, 현대, 현대 작가들의 인용문이 풍부하고 교도권에서 인용한 내용이 많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성 요한바오로 2세가 돌아가시기 전에 작성 되어서 그의 인용문이 많습니다. 또한 오푸스데이의 설립자인 성 호세마리아의 인용문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