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고사에 위치한 성 엔그라시아 대성당에 호세마리아 성인의 성상이 모셔졌다. 이 성상은 복자 요한 바오로 2세의 성상 옆에 모셔지게 되었다.
축복식은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 단장 주교 에체바리아 주교와 사라고사 교구장 우레냐 대주교가 공동집전하였다.
호세마리아 성인은 사라고사 교구 출신사제라 큰 의미를 가졌다.
“성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를 매일 자각하십시오. 성인! 그것은 이상한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적 생활에 투쟁과 의무를 마지막까지 영웅적으로 완수함을 의미합니다”성 호세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