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주교는 성직자치단의 약 90,000 명 (그중 사제는 2051명이다) 모든 신자들을 대표하여 교황님께 애정과 일치의 기도를 전달하였다.

또한 오푸스데이 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이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교회의 목자로서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심을 감사하며 오푸스데이가 교회를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고, 오푸스데이의 모든 회원들이 교황님과 같은 지향을 가지고 활동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