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는 오푸스데이 설립자 성인을 통하여 얻은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성상을 대성당에 모셨다고 전하였다. 이제 수많은 루마니아 신자들이 이 성상 앞에서 호세마리아 성인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오푸스데이는 한국과 같이 2009년에 사도직을 시작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대의 환경에서 그대를 결코 빼내지 않으십니다. 세상에서, 그대의 생활조건에서, 그대의 고귀한 야망에서, 그대의 직업에서...그대를 이동시키지 아니 하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대가 성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바로 그곳에서!”성 호세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