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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배런 주교님께서 묵상하는 법을 설명하기 위해 성 호세마리아를 인용하십니다.

기도하는 법을 모른다면, 마음을 모아,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 나는 기도하는 법을 모릅니다."라고 말하세요. 바로 그 순간 네가 기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5)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준비하도록 성 호세마리아의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강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