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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나'가 말레시아에서 오푸스데이의 가족적 분위기를 키우는 누메라리아 아욱실리아르입니다.
"친구들이 성찬례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이 제가 성찬례를 받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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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형제인 사람들이 사는 그곳, 그대의 열망, 그대의 일, 그대의 사랑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날마다 그리스도와 만나는 장소입니다”성 호세마리아
"친구들이 성찬례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이 제가 성찬례를 받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