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7일에,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의 사제 서품 100주년을 기념하여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사제의 신성함과 사명” 강론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전체 글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추기경은 성 호세마리아의 말씀을 인용하셔 자신의 말로 표현하시며 사제로서의 소명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가 쓴 것처럼 “사제는, 그가 누구든 언제나 또 한분의 그리스도입니다.” (길, 66). 그리고 그는 또한 이렇게 묻습니다. "사제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영원을 위한 사제 강론, 1973년 4월 13일).
사제품을 받은 오푸스데이 회원들에게,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지만, 이것은 분명히 모든 사제들에게 적용됩니다- “봉사하기 위해 사제가 되십시오. 명령하지 말고, 빛나지 말고, 끊임없고 신성한 침묵 속에서 모든 영혼을 섬기는 데 자신을 바치십시오." (영원을 위한 사제 설교, 1973년 4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