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모든 이를 섬기면서 우리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야 할 곳은 바로 이 매우 물질적인 세상의 한가운데서 입니다” 성 호세마리아
“하느님과 모든 이를 섬기면서 우리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야 할 곳은 바로 이 매우 물질적인 세상의 한가운데서 입니다”
6월 26일. 우리는 호세마리아 성인의 축일을 지냅니다. 축일을 맞아 아레와 같이 축일을 기념하는 미사가 거행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전교구 만년동성당에서 6월 18일 오전 11시. 부산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 본부 (부산 남구 장고개로 16번길 13) 6월 23일 저녁 7시. 서울대교구 상도동 성당에서 6월 25일 오전10시. 대구대교구 한티 순교자 성지 순례자 성당에서 6월 27일 오전 11시.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제1장에서) "하느님의 자녀의 첫 기도" 초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가장 뿌리 깊은 신념 가운데 하나는, 자신들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녀로서 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 6,9). 예수님은 유다인들에게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로서 자신을 제시했고, 제자들에게도 하느님의 자녀로서 행동하라고 가르쳤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