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데이의 정신
오푸스데이는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일터와 가정, 그리고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활동
오푸스 데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 자신의 영신 생활과 사도직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고자 영성 양성 과정을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오푸스 데이 센터나 성당, 사무실 또는 가정집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푸스 데이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성교회 안에 위치
가톨릭 교회법에 따르면 오푸스 데이는 성직 자치단에 해당됩니다. 성직 자치단이란 지역적이 아닌 개별적인 특수한 사도직 활동이 맡겨진 조직을 말합니다.
호주에서 온 레베카. "제 직업은 사람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돌볼 수 있고 싶었어요. 제 직업은 사람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각 사람에 대한 신의 사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없습니다.
하루가 끝나면 도왔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끼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인간은 외딴 섬이 아니니까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죠. 저는 다문화 국가인 케냐 출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며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핀란드에서 오는 일로나는 견달력이 많다.
저는 스스로를 ´시수´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시수´는 인내, 용기 또는 결단력을 뜻하는 핀란드의 개념입니다. 저는 학자입니다. 이민, 난민, 경제적 불평등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합니다. 제 직업의 또 다른 차원은 교육입니다. 젊은이들이 정신 건강 문제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아비가 말합니다. 어떤 소명을 바치기로 결심하려면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비가 오푸스데이에 안에서 느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말리나'가 말레시아에서 오푸스데이의 가족적 분위기를 키우는 누메라리아 아욱실리아르입니다.
"친구들이 성찬례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이 제가 성찬례를 받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었습니다."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에 대해 제기된 항의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정책
오푸스데이의 정책
헌장 '웃 싯' [Ut sit]
1982년 11월 28일 헌장 '웃 싯' [Ut sit] 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오푸스 데이를 성직자치단으로 설립하였다.
이 세상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강론)
성 호세마리아의 미사 강론 "이 세상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는 1928년 부터 전도한 오푸스 데이의 정신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정관
오푸스 데이 정관. 라틴어로 써진 오푸스 데이 정관은 본 단의 법율형태, 구성과 사명을 정확하게 정의합니다. 교회가 1982에 인정하였습니다. (출처 "The Canonical Path of Opus Dei," A. de Fuenmayor, V. Gomez-Iglesias, J. Illanes, Midwest Theological Forum, 1994).
교령「사도직 활동」(Apostolicam Actuositatem)
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2차 바티칸 공의회 교령 제 1장 2번. 오푸스 데이의 회원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다를 바 없이 사회 안에서 사도직을 행하는 소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874-913번. 교계의 구성, 평신도의 소명과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제직, 예언자직과 왕직(봉사직)사명에 참가함에 관한 여러 사항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도적 권고「평신도 그리스도인」Christifideles laici
교회와 세계의 평신도 그리스도인의 부르심과 사명에 관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사도적 권고 제 1장 16-17번. 오푸스 데이 회원중 98%는 평신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