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앙의발자취를 찾아서" 한국어 번역판이 출판되었습니다
성주간 때 큰 도움이 될 이 책은 단순히 성지에 대한 소개로 그치지 않고 역사적 배경과 문화에 대한 풍성한 설명을 곁들인 교양서로 또 다른 재미를 주며, 지면을 통해서도 성지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웅장하고 생생한 사진을 실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12 일.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 기념일
2014년 시복식부터 매년 5월 12일 시복식을 기점으로 매년 5월 12일은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님의 기념일입니다. 아래 기도는 1987년 한국에 방문하셨을 때 기도입니다. 복자 알바로 주교,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고해성사의 사도직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의 초대 단장이었던 복자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는 1914년 3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비엔나에서 있었던 오푸스데이 영성을 따르는 사람들과 가졌던 담화의 이 짧은 동영상에서 복자 알바로 주교는 고해성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알바로 델 포르티요와 함께 이웃을 위해
마리아 에스뗄라는(María Estela) 구아떼말라 출신 여성입니다. 이소끼(Ixoquí)라는 센터에서 오래 전에 수학하였습니다. 그 센터는 대부분 시골에 거주하는 원주민 여성들을 모집해 그녀들의 삶의 질을 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서 개선할 목적을 가진 곳입니다. 마리아 에스뗄라는 이소끼에서 많은 것을 배워, 돈을 벌고 있으며 그 돈으로 가정 생활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남편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뿐 아니라 이소끼 덕분에 그녀의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에스뗄라의 증언과 복자(福者) 알바로 델 포르티요(Álvaro del Portillo)가 지원한 기구들에서 교육을 받았던 다른 사람들의 증언은 “타인들을 위해 일하다”라는 문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알바로 델 포르티요 주교 가경자 선포 기념미사
지난 3월 23일, 서울 대교구 청량리 본당에서 알바로 델 폴틸료 주교의 가경자 선포 기념미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