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델 포르티요와 함께 이웃을 위해

마리아 에스뗄라는(María Estela) 구아떼말라 출신 여성입니다. 이소끼(Ixoquí)라는 센터에서 오래 전에 수학하였습니다. 그 센터는 대부분 시골에 거주하는 원주민 여성들을 모집해 그녀들의 삶의 질을 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서 개선할 목적을 가진 곳입니다. 마리아 에스뗄라는 이소끼에서 많은 것을 배워, 돈을 벌고 있으며 그 돈으로 가정 생활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남편을 경제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뿐 아니라 이소끼 덕분에 그녀의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에스뗄라의 증언과 복자(福者) 알바로 델 포르티요(Álvaro del Portillo)가 지원한 기구들에서 교육을 받았던 다른 사람들의 증언은 “타인들을 위해 일하다”라는 문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