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랑을 위하여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작은 일이란 있을 수 없으며, 모든 일이 다 큰 일이 됩니다. 거룩한 사랑을 위하여 작은 일에 인내하는 것은 영웅적인 행위입니다.
성 호세마리아 <길>, 813항
한국에서 호세마리아 성인의 축일을 기념하며 드리는 감사미사가 봉헌 될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함께 이 미사를 드릴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 성체성사의 선물을 감사드릴 것이며 그들에게 주어진 매일의 일상생활을 성화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짐할 것입니다.
대구교구
동천동성당에서,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