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과달루페의 생애

과달루페는 팜플로나, 스페인에서 1975년 7월 16일에 성인이라는 평판을 받으며 선종 하였습니다. 그녀는 2019년 5월 18일에 복자품에 올랐습니다. 축일은 5월 18일 입니다. 그녀의 유해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5호, 마드리드 2013, 스페인에 위치해 있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경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과달루페 오르티즈는 마드리드, 스페인에서 1916년 12월 12일에 출생하였습니다. 강인하고 용맹한 천성을 가졌고,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오푸스데이 초기 여성 회원 중의 한분이었습니다.

그녀는 하느님을 사랑하고자는 깊은 염원과 그분을 타인에게 알리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체성사 앞에서 긴 기도 시간을 보내곤 하였습니다.그녀는 깊은 성모신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과달루페 성모님’에 대하여. 모든 일들을 -가사일, 교육, 연구- 주님과의 만남으로 그리고 이웃에 대한 봉사의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젊은이들, 직장인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을 도우기 위한 사업들을 기획하였습니다. 1950-1956년 사이에는 학생기숙사, 여성들을 위한 농업교육 학교, 이동 의료 진료소를 마련하며 멕시코에서의 오푸스데이 여성 사도직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녀를 알고 지내셨던 분들은 항상 명랑하고 상습적인 미소로 주위에 즐거움과 긍정을 퍼트렸음을 기억합니다. 모든 이들을 사랑하였고, 친근하고 열린 마음의 성격은 접하는 이들에게 신뢰를 주었으며 예수님과의 우정에 대한 갈망이 생기도록 하였습니다.

과달루페는 팜플로나, 스페인에서 1975년 7월 16일에 성인이라는 평판을 받으며 선종 하였습니다. 그녀는 2019년 5월 18일에 복자품에 올랐습니다. 축일은 5월 18일 입니다. 그녀의 유해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5호, 마드리드 2013, 스페인에 위치해 있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경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추가 정보는: www.guadalupeortizdelandazuri.org